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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 운

사각의 여백 안에 채우는 세계,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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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연/풍경] 마니산에서 본 강화뜰
  • 글쓴이 송 운
  • 작성일 2018-10-11 20:59:22
  • 조회수 136
  • 추천수 0






 

맨 위 : CANON 5D Mark4 AvAWBf 4.01/1250sISO 10024mm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 가운데 : CANON 5D Mark4 AvAWBf 8.01/200sISO 10070mm

 맨아래 : CANON 5D Mark4 AvAWBf 5.61/640sISO 100105mm




마니산에서 보는 강화뜰이 넓다. 고려시대 여진 침략으로, 조선 선조 때 왜구침략으로,

인조 때 정묘호란을 맞아 임금과 왕족들이 강화도로 몽진하였다. 바다로 둘러 쌓여 있으며,

섬이지만 넓은 뜰이 있고 포구가 발달해 방어와 식량 조달에 좋은 환경 등 피신하기 좋은

조건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다. 고려 때는 몽골의 침략을 피해 천도까지 했을 정도.

눈을 감고 타임머신을 잠시 가동해보니 평시에는 토착기득권세력(토호)과 지방관리, 그리고 중앙에서

파견된 중앙관리에게 시달리고, 전시에는 피신 온 임금과 왕족들, 조정대신과 그 일족들을

봉양하랴 허리가 휘었을 민초들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.

 

지금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섬이다.


1. 마니산 봉우리 중 하나

2. 문산리 뜰

3. 흥왕리 뜰과 개펄



/Who's 송 운

사각의 여백 안에 채우는 세계, 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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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4개
최태규|2018-10-12 16:4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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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진 시간들을 견뎌내고 의연히 펼쳐져
감성어린 사진가에 의해 포착된 대 자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.

송 운|2018-10-12 20:07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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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성어린 사진가'라는 '과분'한 평가가 의외성으로 다가 오네요.
늘 건조해진 감성 능력에 힘들어하곤 한답니다~

photohealer1|2018-10-13 13:4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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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 보이는 가을 색깔이 다가옵니다.

송 운|2018-10-30 21:21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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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물 옆, 개펄 바로 옆에서 자라는 샛노란 벼가 신기했습니다.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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